스마트스토어 창업일지 두번째
제로천클럽에 가입하고 난 후에 나만의 스마트스토어를 제대로 시작한 것 같다.
막상 시작하고나서 "이번엔 제대로 해야지", "그동안 이랬을걸, 저랬을걸 생각하지 않고 해야지" 하는데, 생각보다 하나의 상품을 올리는데 시간을 엄청 잡아 먹는 것 같다. 막상 올려놓으면 이게 제대로한게 맞나? 이걸보고 고객들이 구매를할까? 등의 여러가지 생각이든다.
그렇지만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뭔가 뿌듯하고 재미가있다. 물론 의지박약으로 하루에 상품 하나를 올릴때도 있지만.. 그래도 하나를 안올리는것보단 올리는게 좋다라는 마인드로 가고있고, 꾸준히 하다보면 실력, 스피드가 늘어서 추후에는 한시간에 상품 하나를 올릴 수도 있을거라 생각한다.
현재 나에게 중요한건 너무 조급해 하지말고, 꾸준히 하나씩 해나가자라는 생각이크다. 다른 누군가가 매출이 일어났다 하더라도 난 왜 안되지? 보다는 여전히 스마트스토어 시장은 판매를 늘릴 수 있는 시장이구나로 생각하고 있다.
유튜브, 투잡 or 부업 광고 등을 보면서 스마트스토어를 해라 말아라 하는 등의 말들도 많이 있다.
그러나 나의 길을 만들어 가는게 더 중요하다 생각하고, 이 마음이 변하지 않고 꾸준하게 나아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루에 하나씩 올린다 하더라도 30일이면 30개의 상품이 쌓이고, 언젠가는 몇백, 몇천개의 상품이 쌓일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상품등록 하는것에는 시간을 많이 소비하지 않는데, 키워드를 찾는것에 엄청난 시간을 소비하고 있다. 아무래도 어떤 상품을 골라야 할지 감을 못잡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어떤 상품을 고를지, 어떻게하면 빠르게 찾을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고 있는데, 이전 직장에서 카피라이터분이 알려주신 방법이 있어서 다음주부터는 이 방법으로 상품을 찾는 시간을 줄여보려고 한다.
될지 안될지 모르겠지만 초보라는 장점이 있기에 무엇이든 test해보고 나아가보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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